‘라디오스타’ 홍윤화, “김민경에게 배신감 느꼈다” 눈길

  • 등록 2023-02-14 오후 4:19:23

    수정 2023-02-14 오후 4:19:23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예능 ‘맛있는 녀석들’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는 김민경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민경을 예의주시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며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는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입담과 개인기를 뽐내는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자칭 ‘브라보 라스가 낳은 자식’ 멤버 중 한 명이다. 2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라디오스타’를 위한 신상 개인기 시리즈를 오픈해 스튜디오에 웃음 에너지를 전달한다.

홍윤화는 지난해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입원하는 동안 겪었던 풀스토리를 오픈한다. 이어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녹화할 때마다 문세윤의 ‘이것’을 넋을 놓고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며 덕분에 레전드 짤을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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