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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는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미친 날`(Crazy Day)을 열창했다.
이날 블레이디의 무대를 보기 위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등지의 팬들이 직접 한국의 `엠카운트다운` 객석을 찾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실제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에 온 람스키(25)씨는 “멤버 다래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환호를 질렀다”며 상기된 표정을 보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팬 곽조엘(23)씨는 “멤버 분홍의 팬”이라며 “`미친날` 멜로디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블레이디는 다래, 강윤, 선영, 분홍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