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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IOK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사진은 고현정이 2015년 S/S 슈즈와 선글라스 론칭을 앞두고 제품 회의를 가진 모습. 고현정은 S/S에 판매될 슬립온을 들고 쇼호스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현정은 현재까지 브랜드를 무사히 이끌어가는 소감으로 “처음엔 겁도 나고 잘할 수 있을까 싶어 최선을 다하면서도 고개를 설레설레 젖곤 했는데 하다 보니 열중하게 되고 참 재미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오로지 연기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의견을 내는 등의 일들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정말 행복해요.”라며 에띠케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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