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기 신임 삼성 구단주 "올해는 사자가 도약하는 해"

  • 등록 2018-01-08 오후 2:19:00

    수정 2018-01-08 오후 2:19:00

임대기 삼성 라이온즈 신임 구단주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2018년은 움츠렸던 사자가 도약하는 해”

삼성 라이온즈의 임대기 신임 구단주가 2018년 ‘도약하는 사자’를 강조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8일 오전 11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임대기 신임 구단주 겸 제13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임대기 구단주는 취임식에서 김한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구단 임직원과 상견례를 한 후 취임사를 발표했다.

임대기 구단주는 “사자가 자세를 바꾸면 밀림이 긴장한다고 했다. 2018년은 움츠렸던 사자가 도약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2018시즌 새 캐치프레이즈도 공개했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New Blue! New Lions!’다.

삼성의 상징인 ‘블루 블러드(푸른 피)’를 가슴에 담아 대도약을 위한 큰 그림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작은 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