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미아’(MIA)를 선보인다. 지난 3월 박재범과 협업한 싱글 ‘트립’(Trip)을 낸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미아’는 감각적인 리듬에 힙합 요소를 가미한 어반 알앤비 곡이다. 사랑과 이별 뒤의 공허함,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모습을 노래했다.
제미나이는 그루비룸이 론칭한 음악 레이블 에어리아의 1호 아티스트다. 박재범은이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보석”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