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사기혐의 피소? 진실 알릴 것…배우는 호구 아냐" [전문]

  • 등록 2024-02-28 오후 7:02:34

    수정 2024-02-28 오후 7:02:34

재희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재희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재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재희가 약 6년 간 함께 일한 A씨에게 연기 학원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6000만원을 빌렸고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재희에 대해 대여금 반환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재희는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보이스 시즌2’, ‘밥이 되어라’, 영화 ‘싸움의 기술’ ‘메멘토모리’ ‘불멸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사기 피소 관련 재희 입장 전문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배우는 호구가 아닙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