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돌핀' 권유리→길해연까지…주조연 5인의 세대 공감 앙상블

  • 등록 2024-03-12 오후 4:28:19

    수정 2024-03-12 오후 4:28:1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3일 전국 극장 개봉을 하루 앞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감독 배누리)이 주조연 5인 캐릭터의 세대별 고민과 사려 깊은 조언이 따뜻한 앙상블로 담긴 캐릭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내일 개봉을 앞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배우 5인의 연기 앙상블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다. 권유리는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이다.

올봄,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세대별 고민과 마음이 담긴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개봉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특별 동영상에서는 배우 5인의 연기 앙상블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진 현실적 고민과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이대로의 나와 마을을 지키고 싶은 30대 나영, 권유리”,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한 삶을 꿈꾸는 50대 정옥, 길해연”, “지금의 나보다 내일의 나를 고민하는 10대 성운, 현우석”,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40대 미숙, 박미현” 그리고 “지금을 누리기 위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30대 해수, 심희섭”까지 1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 인물들의 현실 고민과 마음들을 오롯이 전하며 보는 이들의 다양한 공감을 불러모은다.

권유리&길해연&현우석&박미현&심희섭 배우 5인의 따뜻한 연기 앙상블과 세대별 공감을 불러모으는 올봄, 단 하나의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은 3월 13일 내일 개봉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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