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차인표-신애라 부부,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 '비통'

  • 등록 2014-04-23 오후 5:50:29

    수정 2014-04-23 오후 5:50:29

차인표 신애라 부부.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CJ E&M, 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기념 실내체육관 1층에는 세월호 침몰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이날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비통한 마음으로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신애라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위로하려고 빈소를 찾았다”며 “저희의 발길이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정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탑승객은 총 476명으로 이중 구조된 인원은 174명이다. 150명은 사망하고 실종자는 152명에 달한다.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임시분향소’에 조문객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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