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31일 발인 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서 영면

  • 등록 2014-10-30 오후 12:00:22

    수정 2014-10-30 오후 12:00:22

신해철 빈소(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난 27일 세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장지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으로 결정됐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골함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인의 발인식은 31일 오전 9시 장례식이 치러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서울 원지동 서울화장장에서 화장된 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든다.

고인의 장례식은 5일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8일 조용필, 한대수, 신대철, 싸이, 김현철, 대학가요제 출신들, 씨스타 등이 찾은 데 이어 29일에도 서태지-이은성 부부, 산울림 김창완, 김구라, 채연, 바다, 이적, 보이프렌드, 브아걸, 윤상, 소유, 정기고, 매드클라운, 인순이, 김재중, 전인권, 양동근, 조정치, JK김동욱, 유영석, 스윗소로우, 김동완, 이하늘, 아이유, 데프콘, 알리, 신승훈, 이은미, 유희열 등 선후배 연예인들이 다수 조문을 다녀갔다. 팬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28일 4000여명, 29일에는 5000여명이 조문을 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19분 입원 중이던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지난 22일 이 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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