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정은 '아찔한 하의실종, 우월한 각선미'

김정은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배우 김정은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이번 화보에서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비주얼과 이기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남성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루즈핏 화이트 셔츠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녀는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아찔한 자태와 절제된 섹시미를 한껏 발산, 뿐만 아니라 고혹적인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김정은은 “정덕인(배역)은 여배우로서 만나기 힘든 좋은 캐릭터”라며 ”망가짐과 포기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오히려 깊은 감정을 느낄 상황을 연기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다면 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내 인생엔 지금 드라마밖에 없다. 뭘 먹으면 체력이 좋아질까, 어떻게 하면 아침에 메이크업이 잘 받을까 등 모든 관심이 결국 드라마로 연결된다”고 해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정은은 MBC 주말 연속극 ‘여자를 울려’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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