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내년 1월 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연다

내년 1월 예정
  • 등록 2015-11-20 오전 9:10:01

    수정 2015-11-20 오전 9:10:19

그룹 아이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아이콘이 단독콘서트를 연다.

아이콘은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을 직접 만난다. 데뷔 당시 ‘쇼타임’으로 첫선을 보였던 그 장소다.

아이콘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콘서트를 개최한데다 대규모 공연장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티켓 오픈과 함께 1만 3000 객석을 매진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아이콘은 16일 공개한 더블 디지털싱글 ‘지못미’와 ‘이리 오너라’로 주요차트 정상에 오르며 9월 15일 공개한 웜업싱글 ‘취향저격’과 10월 1일 발표한 데뷔 하프앨범 타이틀곡 ‘리듬 타’에 이어 3연속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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