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SNS에 의미심장한 글…"사랑한다면 스토킹하지 않아"

  • 등록 2019-07-04 오후 4:46:46

    수정 2019-07-04 오후 4:46:46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최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그들을 이해하며 돌보는 것입니다”라며 “사랑한다면 스토킹하거나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시원이 올린 이 글의 대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최시원이 최근 K-POP 시장 전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생팬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5월 종영된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양정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 하반기에는 9인 체제로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