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 생사확인"…전혜빈, 절친 서현진 근황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절친 서현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왼쪽부터) 서현진 전혜빈(사진=SNS)

전혜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니가 밥 해준다고 오라고 해서 은세랑 신나게 달려갔는데 현진이는 없고 장금이가 있었다. 뭔데 왜이리 맛있는데”라며 “잘먹었다. 앞으로 종종 불러. 현진이 팬분들 생사 확인 끝.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혜빈, 서현진,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tvN ‘또 오해영’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 전혜빈, 서현진은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졌다. 두 사람이 남극여행을 함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블랙독’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