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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면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연예인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가수 청하,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 등이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BJ 양팡과 유튜버 허팝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던 시대는 지났다.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큰 결심을 해주신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님의 뜻이 아이들에게 보다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