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아' 메인보컬 예슬, 솔로앨범 '한걸음' 발매

  • 등록 2022-02-22 오후 2:16:59

    수정 2022-02-22 오후 2:16:59

플로리아 예슬(사진=D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의 메인보컬 예슬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예슬은 22일 오후 6시 솔로 싱글앨범 ‘한걸음’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DK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한걸음’에는 타이틀곡 ‘사랑이 서툴러서’와 ‘이 길 끝에’가 수록된다. ‘사랑이 서툴러서’는 R&B 발라드 장르로 사랑이 서툴러서 오해와 서로에게 준 상처로 헤어진 연인의 감정을 그린다. 서툰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 길 끝에’는 헤어진 연인과 아련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예슬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플로리아는 지난 2020년 8월 ‘Chitty Chitty’로 데뷔했으며 뒤이어 ‘코로나 방역송’과 겨울시즌송 ‘화이트 스노우 데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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