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프로골퍼 김하늘·가수 닉쿤 '젝시오 앰버서더'로 선정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이하 던롭)는 프로골퍼 김하늘(34)과 그룹 2PM 멤버 닉쿤을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차례 상금왕을 지냈고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14승을 거둔 김하늘은 지난해 은퇴 후 방송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닉쿤은 뛰어난 골프실력의 소유자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골프마니아다.

던롭은 김하늘과 닉쿤이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기는 젝시오 브랜드를 잘 대변하는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앰버서더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은퇴 후에도 골프와 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하늘은 젝시오 제품 사용 후 “어려운 클럽보다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은퇴 후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필드에서 변함없는 플레이를 하는 나 자신을 보며 젝시오 클럽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제품을 사용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하고, 새삼 장비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이전보다 더 스윙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던롭은 김하늘과 닉쿤의 화보와 영상을 5월 중 SNS와 골프전문 잡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