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세자르영화제 공로상

  • 등록 2017-02-03 오전 9:31:20

    수정 2017-02-03 오전 9:31:2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공로상을 수상한다.

세자르영화제는 클루니를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배우, 감독, 제작자로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의 예술성을 높이 평했다.

세자르영화제는 프랑스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시상식. 지난해에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선정됐으며 메릴 스트립, 숀 펜 등도 수상했다.

세자르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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