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찬원,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해제…'뽕숭아학당' 녹화

  • 등록 2020-12-15 오후 3:05:14

    수정 2020-12-15 오후 3:05:14

‘미스터트롯’ 톱6(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미스터트롯’ 측은 145일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이날 진행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 방송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등 방송 활동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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