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의심' 누드 사진 유출…소속사 "확인 중"

  • 등록 2013-11-11 오후 12:01:22

    수정 2013-11-11 오후 12:02:50

에일리(사진=YM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글로벌 K팝 사이트 ‘올케이팝’이 지난 10일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해당 사진과 함께 보도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일부 웹사이트와 커뮤니티에 이 사진이 다수 업로드됐다”며 “사진은 흐릿하지만 에일리와 매우 흡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재미교포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얼음꽃’ 등으로 음원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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