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예매 전쟁 시작, 손연재 경기 '전석 매진'

2014 아시안게임 티켓예매 시작
손연재 경기 '전석 매진'-박태환 경기 '매진 임박'
  • 등록 2014-08-22 오전 11:01:07

    수정 2014-08-22 오전 11:01:07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영, 야구, 노구, 배구, 카바디 등 구기 종목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오후 2시에는 나머지 구기 종목인 축구, 핸드볼, 하키, 세팍타크로의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티켓예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사진=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조직 위원회


야구, 축구 등 종목에 대한 인천 아시안게임 조추첨은 전날인 21일 완료됐다. 오전 9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야구 경기의 티켓가격은 경기와 좌석에 따라 5000원부터 5만 원까지 있다. A조에 속한 축구 조별리그의 전 좌석의 가격은 1만 원이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라오스와 대결을 펼친다.

입장권 구매는 조직위 입장권 예매 홈페이지(http://ticket.incheon2014ag.org)와 모바일사이트(http://mticket.incheon2014ag.org)에서 가능하다.

한편 10월 1일 열리는 손연재 선수의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 티켓예매는 이미 마감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환 수영 경기 티켓예매는 매진이 임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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