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7화 ‘넌 누구를 닮았니’에 나온 차태현과 차태현 두 딸은 엄태웅의 초대에 응해 그의 집을 찾았다.
차태현은 두 딸 차태은, 차수진 자매를 데리고 엄태웅 집을 방문했는데 차태현 딸들은 차태현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은 딸 엄지온이 서서히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자 차태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서 차태현은 “원래 첫째 때는 먹는 것도 조심스럽다”면서 “우리 막내는 벌써 아이스크림도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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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출연하는 거 어떠냐. ‘1박 2일’하고 두 개 다 해라”고 하자 “못해”라고 손사래를 쳤다.
계속해서 “정신 없을 거다. 셋을 데리고 어디 나가면 못한다”고 다시 한 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출연은 힘들 것 같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