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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5일 형광색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곤충 채집에 여념이 없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삼둥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곤충 채집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페인트로 놀이체험을 즐기는 등 특유의 앙증맞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삼둥이 놀이카드에는 ‘바람개비 놀이’, ‘모래그림 그리기’, ‘산벌레와 친구되기’ 등 봄여름 시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소개된 것이 특징. 3인3색 개성이 돋보이는 삼둥이 스티커가 포함돼 있으며 놀이카드의 뒷면에는 ‘바람에게 편지 쓰기’, ‘벌레 이름 쓰기’, ‘물고기 그리기’ 등 놀이와 연계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있다.
섀르반 마케팅팀 관계자는 “놀이카드에 소개된 삼둥이가 착용한 6가지 의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한 적십자사에 기부하여 아동후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향후에도 아이들이 맘껏 자연에서 뛰어 놀 수 있는 놀이문화 확산 및 착한 소비 및 건강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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