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과 제주도 여행 모습 '행복한 한때'

  • 등록 2015-09-11 오전 7:59:01

    수정 2015-09-11 오전 7:59:01

김현중 전여친. 사진=KBS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친 A씨의 출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현중 측은 지난해 6월 촬영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김현중 측은 “(폭행당한) 5월 30일로부터 불과 며칠 후인 6월 7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멀쩡하다”면서 “임신 중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는 하지만 소장에 임신에 대한 얘기나 유산에 대한 이야기 없다”고 주장했다.

김현중의 전 여친 A씨는 지난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A씨는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아기의 성별이나 기타 정보를 밝히는 건 곤란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친자 확인에 언제든지 응할 생각이며, 친자로 확인되면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김현중 전 여친, 9월 초 출산 "친자 확인 소송 준비 중"
☞ 김현중 측 "전 여친 출산.. 친자 맞다면 책임질 것"
☞ 오늘(11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낮밤 기온차 10도 이상'
☞ 김새롬-이찬오 "결혼 비용? 1000만원" 스몰 웨딩 어땠나
☞ [포토] 티아라 효민 '아찔 하의실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