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대안학교 전학' 기사에 윤민수 아내가 한 말

  • 등록 2016-11-16 오후 12:35:27

    수정 2016-11-16 오후 12:35:27

사진-나비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윤민수 씨의 아내이자 윤후 엄마인 김민지 씨가 남편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김민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화에서는 김민지는 남편 윤민수에게 “기사가 (바이브) 앨범 얘기는 없고 후 전학 갔다는 얘기만 있다”며 “바이브 넘 인기 없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윤민수는 “슬프다”는 세 글자로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김민지는 “바이브7집. 외로운놈. 들어봐 주세요. 고맙습니다”라는 해시 태그를 적어 남편 윤민수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대안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말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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