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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최근 태국 국립공원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해 논란을 빚은 SBS ‘정글의 법칙‘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전 회차 방송분의 다시보기를 중단했으며, 오는 20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시청자 사과문도 방송할 예정”이라며 “향후 철저한 사전 조사와 ‘해외 제작시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및 법적 리스크 예방을 위한 매뉴얼(가칭)’을 마련하여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