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솔로 데뷔일 10월 10일로 조정

  • 등록 2020-09-22 오후 2:12:47

    수정 2020-09-22 오후 2:12: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가 솔로 가수 데뷔 시기를 미뤘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 솔로 데뷔곡을 발매할 예정이었단 다혜가 완성도 있는 무대를 위해 데뷔 날짜를 10월 10일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베스티 멤버로 데뷔한 다혜가 솔로 가수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혜는 엄정화의 히트곡 ‘포이즌’(Poison)을 라틴풍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활동에 나서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SNS에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다혜의 모습이 담긴 ‘포이즌’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해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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