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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싸이가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해외 언론도 이 같은 소식을 빠르게 타전하고 있다.
유력 언론인 ‘CNN’(칠레)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명성이 자자한 ‘K팝의 아이콘’ 싸이가 새롭게 인기를 끌 신곡 ‘행오버’를 발표했다”고 보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체는 행오버가 기존 히트곡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It‘s “Hangover”, a song with a different style of his previous successes)이라고 소개했으며 인기 래퍼 스눕독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강조했다. CNN은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게재해 놓으며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싸이는 이날 오전 8시 15분 ‘행오버’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스눕독과 함께 한국의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그린 장면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투애니원(2NE1)의 씨엘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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