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BS 스페셜’에서는 지난해 ‘끼니반란’으로 화제를 모은 이윤민 PD의 2014년 작(作) ‘몸짱 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틴 기발라 교수가 개발한 간헐적 운동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4분 간헐적 운동(타바타 방식)은 20초 운동과 10초 휴식을 8세트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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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운동은 일반인들에게 권장되는 운동방식이다. 굳이 헬스장에 가기보다 정봉주 전 의원처럼 틈틈이 생활 속에서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일부 기업에서는 트레이드밀을 설치한 데스크에서 직원들을 근무하게 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실험결과 이러한 방식은 기업 매출에도 상승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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