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불명 신해철..신대철 "사람 죽이는 병원, 문 닫을 준비해라" 무슨 뜻?

  • 등록 2014-10-27 오전 10:20:54

    수정 2014-10-27 오전 10:20:5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신해철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2일 갑작스런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수술에 들어갔지만 결국 의식불명에 빠진 신해철과 관련된 글로 예상된다.

또 신대철의 주장은 신해철의 현재 상태가 의료과실 때문으로 비춰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신대철/ 신대철sns
앞서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 갑작스런 심정지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아산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8시무렵 3시간에 걸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의식을 회복 하지 못한 상태다.

신해철의 갑작스런 의상불명 상태에 일각에서는 의료사고와 관련한 소문이 떠돌았으나 관련 병원에서는 “의료사고는 근거없는 낭설”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 관련기사 ◀
☞ '로또621회' 상금 23억 1등 6명.. 배출지역보니 `서울은 꽝`
☞ 이외수, 수술 전 짧게 자른 머리 공개.."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
☞ 김경란♥김상민 속도위반?..공식 입장은?
☞ 홍콩 여배우 천카이신 "영원히 작별이다" 글 쓴 후.. 투신 자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