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측 "낸시·큐, 또래 친구일 뿐" 열애설 부인

  • 등록 2019-06-10 오후 3:42:52

    수정 2019-06-10 오후 3:42:52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모모랜드 측이 낸시와 더보이즈 큐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연인사이가 아니다”라며 ”지나친 억측에는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을 뿐이고, 자리에는 두 사람 외에 다른 두 사람도 동석했다”며 “또래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 잠깐 들렀던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낸시와 큐가 술자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근처 술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올리기도했다.이에 두 사람의 각 팬덤은 열애설에 대한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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