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밴드 유니, 내달 7일 솔루션스와 조인트 클럽콘서트

  • 등록 2022-09-15 오후 2:51:42

    수정 2022-09-15 오후 2:51:4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가 조인트 클럽콘서트 ‘리:본’(Re:born)를 개최한다.

내달 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신예 밴드 유니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솔루션스가 함께 진행한다.

오는 11월 공식 데뷔를 앞둔 밴드 유니는 서유경(드럼), 김승민(보컬, 베이스), 이도휘(기타)로 구성된 신예 3인조 밴드다

‘록’ 음악을 하는 ‘밴드’를 지향하면서도 장르적 한계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유니크’한 밴드를 목표로 한다. KBS ‘톱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의 김정우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난 8월 12일 홍대 클럽 에프에프(ff)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디디며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솔루션스는 4인조 남성밴드다. 2012년 싱글앨범으로 데뷔 후 15개의 정규 및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티켓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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