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인기가요’ 1위 ‘지드래곤 제쳤다’

  • 등록 2013-10-06 오후 3:38:49

    수정 2013-10-06 오후 3:38:49

버스커버스커(사진=CJ E&M)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잘할 걸’과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세 곡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점수 집계결과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1위를 수상하며 ‘음원 강자’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방송 활동 없이 이 같은 쾌거를 이뤄 더욱 이목을 모았다. MC 백현은 “1위 트로피를 버스커버스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스피카(SPICA), 비투비(BTOB), 나비,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서인영, 블락비, 케이헌터, 유미, KK(케이케이), 퓨어 지아이엠(G.IAM)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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