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중화권 매체는 동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베이징 공항을 찾은 장쯔이와 왕펑의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와 왕펑은 시간 차를 두고 각자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장쯔이는 검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 안으로 이동하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쯔이는 지난해 11월 왕펑의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을 받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설, 임신설 등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