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요염한 눈빛 보다 `좌완 시구` 눈에 띄네

  • 등록 2014-10-25 오후 3:06:09

    수정 2014-10-25 오후 3:12:48

사진=나인뮤지스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2014 한국야쿠트르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좌완 시구’를 선보였다.

경리는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리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나와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에는 경리가 시구 연습을 하는 모습을 비롯해 또 다른 멤버 이유애린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뒷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경리는 최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케빈, 신인가수 소진과 함께 프로젝트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를 결성해 ‘노크(Knock)’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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