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vs개리' 첫 정규앨범 중 차트 1위는 '바람이나 좀 쐐'

  • 등록 2015-09-21 오전 9:44:10

    수정 2015-09-21 오전 9:44:10

개리(사진=리쌍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리쌍 개리가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로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1일 0시 앨범에 수록된 총 10곡이 공개된 후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가 또 다른 타이틀곡 ‘엉덩이’를 앞서며 차트 1위를 질주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멜론과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바람이나 좀 쐐’가 1위, 몽키3에서 ‘엉덩이’가 ‘바람이나 좀 쐐’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차트에서도 두 곡은 상위권에 머물며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개리는 음원 강자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개리는 첫 솔로 미니앨범 ‘MR. GAE’ 이후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직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개리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달리 ‘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각 음악 사이트에 “역시 개리다!” ”원조 음원 강자의 귀환이다” “전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 감이다” “이번 앨범 중독성 강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엉덩이’의 티저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22일 0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개리의 두 타이틀곡끼리 벌이는 순위 경쟁의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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