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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앨범에 수록된 총 10곡이 공개된 후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가 또 다른 타이틀곡 ‘엉덩이’를 앞서며 차트 1위를 질주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멜론과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바람이나 좀 쐐’가 1위, 몽키3에서 ‘엉덩이’가 ‘바람이나 좀 쐐’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차트에서도 두 곡은 상위권에 머물며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개리는 음원 강자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개리는 첫 솔로 미니앨범 ‘MR. GAE’ 이후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직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개리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달리 ‘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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