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김소현, 열 살 터울? '피자로 대동단결'

배우 김우빈 김소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우빈과 김소현의 화기애애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우빈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6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도미노피자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오픈 된 신제품 광고 속 모습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레드 컬러의 니트와 진청바지로 단정한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김소현은 보기만해도 포근한 느낌의 화이트 앙고라니트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느낌을 뽐냈다.

김우빈과 김소현은 소파에 앉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쏟아내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후 모니터 중에는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김우빈은 현재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을 확정짓고 준비 중이다. 김소현은 KBS 드라마 스페셜 ‘페이지 터너’와 영화 ‘덕혜옹주’ 등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