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박성훈과 3년째 공개열애…"의지가 된다" 변함 없는 애정

  • 등록 2020-02-14 오후 3:58:45

    수정 2020-02-14 오후 3:58:4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성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왼쪽부터)배우 류현경, 박성훈. (사진=이데일리DB).
류현경은 14일 영화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인 박성훈과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서 좋은 것 같다”며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앞서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3년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경이 1983년생,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2세 연상 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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