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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서태지가 KBS1 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녹화에 참여한다.
4일 서태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의 미래 이슈를 다루는 ‘명견만리’. 3월 7일 녹화 많이들 신청하셨나요? 누가 나오기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KBS에서 놀랄 정도로 많이들 신청하셨다고 하네요. 벌써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하니 아쉽네요. 3월 7일에 봬요”라고 적으며 녹화 참여 예정인 사실을 알렸다.
녹화에서 서태지는 ‘공유의 시대’라는 주제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태지는 ‘명견만리’ 녹화를 끝으로 9집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 ‘명견만리’ 서태지 편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