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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와 이세용은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사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스토리를 들려줬다.
두 사람 모두 인터넷 상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은 ‘얼짱’ 출신으로 과거 케이블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출산했다. 아내 홍영기가 22세, 남편 이세용이 19세였다. 홍영기는 21세때 임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아들도 공개됐다. 엄마 아빠를 빼닮아 귀여운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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