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父女, 화보 촬영현장 공개.. 영화같은 비주얼

  • 등록 2015-08-03 오전 8:57:31

    수정 2015-08-03 오전 8:57:31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출연진(사진=인스타일 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부녀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아빠를 부탁해’ 출연진들의 모습을 연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강석우·다은, 조민기·윤경, 조재현·혜정 부녀와 개그맨 이경규·예림 부녀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각각 주어진 콘셉트에 따라 포즈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아빠 강석우는 딸 다은과 왈츠 연습에 한창이고, 조민기는 윤경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 바쁜 모습이었다. 또 조재현은 레드 컬러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딸 혜정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고, 이경규는 폭염경보가 서스펜더와 페도라를 착용하고 예림과 등을 맞댄 채 진지한 표정을 연출했다.

이들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아빠를 부탁해`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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