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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아빠를 부탁해’ 출연진들의 모습을 연이어 공개했다.
특히 아빠 강석우는 딸 다은과 왈츠 연습에 한창이고, 조민기는 윤경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 바쁜 모습이었다. 또 조재현은 레드 컬러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딸 혜정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고, 이경규는 폭염경보가 서스펜더와 페도라를 착용하고 예림과 등을 맞댄 채 진지한 표정을 연출했다.
이들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