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메이크업 덜어 낸 스피카의 얼굴..청순+섹시 다 보인다

  • 등록 2016-08-31 오전 10:31:30

    수정 2016-08-31 오전 10:31:30

스피카 (사진=더 셀러브리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신곡 ‘시크릿 타임’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룹 스피카의 뷰티 화보를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이 31일 공개했다.

화보 속 스피카는 핑크 톤의 의상과 뉴트럴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과하고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덜어 낸 스피카의 얼굴은 한층 세련된 느낌이고,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강조됐다.

각 멤버 별로 진행한 개별 컷에서도 5인 5색의 매력이 묻어났다.

메이크업 브러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보형은 순수하고 걸리쉬한 느낌을, 실키한 드레스 차림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양지원은 섹시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매혹적인 백 포인트의 김보아는 엄마의 이름 ‘명옥’을 영어로 풀어 쓴 ‘브라이트 비즈’ 타투 포인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커플처럼 서로를 꼭 안고 있는 나래와 박시현은 글리터리한 스티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년 7개월 여 만에 발표한 신곡 ‘시크릿 타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피카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더 셀러브리티’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걸그룹 스피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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