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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 현재 서현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는 엠넷닷컴과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17일 0시 서현과 동시에 솔로곡을 내놓은 수지다. 수지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행복한 척’이 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현이 뒤처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소 늦게 순위 상승에 발동이 걸린 분위기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돈트 세이 노’ 순위는 19위. 1시간 전보다 15계단 상승했다. 그 외 벅스 3위, 소리바다 6위, 네이버뮤직과 몽키3 각각 7위, 지니 8위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들에서 호시탐탐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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