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21일 모친상..."지병으로 별세"

  • 등록 2018-08-21 오후 3:21:38

    수정 2018-08-21 오후 3:22:44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박중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중의 어머니 故권송자 여사가 이날 낮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중훈은 이날 모친상으로 DJ로 활약 중인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이오스타’를 진행하지 못하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훈은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시다. 가끔 저희에게 미안하다고 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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