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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피에르 레스퀴르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할 경우 올해 영화제를 취소할 것”이라며 “다만 현재까지는 영화제가 열릴 거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프랑스 정부는 최근 1천명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을 금지했다.
칸 영화제가 열리는 메인 상영관 팔레 드 페스티발은 2천300석 규모이며, 올해는 영화제 기간 약 4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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