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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예리가 배우 겸 무용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바쁘게 지내는 ON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 중이라 밝힌 한예리는 배우 윤여정, 통역사 샤론 최와 함께하는 영화 홍보 일정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예리는 오늘 하루 자신의 말을 통역해준 샤론 최와 함께 디저트를 먹으며 티타임을 가진다. 한예리와 오프 일상을 얘기하던 샤론 최는 영화감독을 꿈꾸며 평소에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 멤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곡 앨범을 준비하며 강화도에서 반전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수 박봄과 아버지를 위한 효도 데이를 보낸 배우 윤박의 일상이 공개된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