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할머니 됐다…손보승 측 "4월 득남" [공식]

  • 등록 2022-05-03 오후 6:27:55

    수정 2022-05-03 오후 6:27:55

손보승(사진=마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보승의 득남으로 개그우먼 이경실이 할머니가 됐다.

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손보승 씨가 지난 4월 중 아빠가 됐다”라며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손보승은 소속사를 통해 교제 중이던 연인과 결혼을 상의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기쁜 마음으로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손보승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손보승은 엄마 이경실과 함께 JTBC ‘유자식이 상팔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연기에 입문, OCN ‘구해줘2’,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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