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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게 이렇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픈데.. 여러분 제발 조금만 생각하고 행동해주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 가족들한테 닥친 상황이라 해도 이렇게 악플 다실 건가요? 그 가족분들 마음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 안 해보셨나요?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라고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도 지난 16일 네티즌의 악플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네이버 측은 뉴스 서비스 공지사항을 통해 “피해 학생과 가족들이 댓글로 상처받지 않도록 악플을 삼가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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