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태티서 'Holler' 집중 조명 "성숙의 결과물"

태티서 ‘할라(Holler)’ 빌보드. 미국 매체 빌보드가 ‘할라(Holler)’로 컴백한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를 집중 조명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미국 매체 빌보드가 ‘할라(Holler)’로 컴백한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6일(현지 시간),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소녀시대-태티서의 새 앨범 ‘Holler’가 그들의 마음, 몸, 영혼을 상징하는 이유(Girls‘ Generation-TTS on Why New ’Holler‘ EP Represents Their Mind, Body and Soul)’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타이틀 곡 ‘할라(Holler)’에 대해 보컬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음악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지 못할 고음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태티서의 성숙을 담은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내가 네게(Whisper)’라는 곡에서 그 특징을 보여준다”라고 칭찬했다.

또 태티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 ‘Holler’의 전체적인 콘셉트, 멤버별로 가장 좋아하는 곡, 뮤직비디오 및 앨범 제작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상세히 조명해 이번 앨범과 태티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한편, 태티서는 18일 새 미니앨범 ‘할라(Holler)’ 음반을 발매한다.

태티서 ‘할라(Holler)’ 빌보드. 미국 매체 빌보드가 ‘할라(Holler)’로 컴백한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를 집중 조명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태티서 '할라(Holler)' 공개.. 짙어진 성숙미와 음악적 색채
☞ 이민정 반응 “오직 신만이 안다” 이병헌-이지연 관계 알았나
☞ [포토] 소녀시대 제시카, 프라하 화보 '말괄량이 소녀'
☞ [포토] 소녀시대 제시카, 프라하 화보 '늘씬 각선미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