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우먼` 정혜영·문정원, 아이들과 화보 촬영 나서

  • 등록 2014-10-22 오후 12:58:10

    수정 2014-10-22 오후 12:58:10

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슈퍼우먼’ 배우 정혜영과 개그맨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이 아이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슈퍼우먼이 돌아왔다’는 주제로 정혜영과 문정원의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혜영은 딸 하엘과 함께 스포티한 다운점퍼를 스커트에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였다. 특히 하엘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모델 같은 포즈와 눈빛으로 엄마와 아빠 션에게 이어받은 끼를 발산했다.

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국민 쌍둥이 이서언·이서준은 엄마 문정원과 함께 다운점퍼를 귀엽게 소화했다.

문정원은 쌍둥이와 화보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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