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레드 비키니` 사진에 티파니 깜놀한 이유

  • 등록 2015-08-05 오전 8:04:39

    수정 2015-08-05 오전 8:04:39

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레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를 둘러싼 의혹들을 멤버들이 직접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써니의 비키니 사진을 언급하며 “유출? 이거 어디서 나온거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써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다이어트 한 게 아까워서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이 “그 사진의 파장이 이렇게 클 줄 예상 못했나”라는 질문에 “파장 안 컸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입을 모아 “(파장이) 컸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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